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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코로나 재유행 증상 특징 10가지-코로나 환자 한 달 새 9배 증가

by 참혈통 2024. 9.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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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년 2024년 7월 이후 하반기에 접어들면서 코로나가 재유행하면서 코로나 환자가 한 달 새 무려 9배 증가했다는 보도가 연이어지고 있습니다.

 

며칠 전 고등학생인 아들이 코로나에 걸려 혼자 집에 격리하고 있었는데 예전과는 달리 혼자 자기 방에 격리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집안 내에서 마스크 착용하고  여기저기 다니면서 자기 할 일을 하더라고요.

 

약 먹고 혼자 식사를 하는 정도였습니다. 집에서 5일 정도 그러더니 등교를 하였습니다.

 

오늘 포스팅에서는 코로나가 잠잠해지다가 2024년 여름이 지나면서 최근 재유행하고 있는 코로나의 주요 증상과 특징 10가지에 대해서  정리해 보겠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빨간 박스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코로나 재유행은 나와는 상관없을 것이라고 생각하시면 안 됩니다.

 

2024년 코로나 재유행 증상 특징 정리

코로나 환자 한 달 새 9배 증가 확인하기

2024년 코로나 재유행 증상 특징 10가지-코로나 환자 한 달 새 9배 증가

 

요즘 들어 유행하는 변종들은 오미크론 계열에서 파생된 변종들로, 전염성이 강하고 면역 회피 능력이 일부 강화된 특징을 보인다는 전문의의 의견입니다.

 

2024년 최근 유행하는 코로나의 주요 증상이 무엇인지 아래에 자세히 정리했습니다.

 

 

2024년 코로나 재유행 증상 특징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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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코로나 재유행 증상 특징 10가지-코로나 환자 한 달 새 9배 증가

 

 

 

1. 2024년 최근 유행하는 코로나의 주요 증상 10가지

1) 발열

발열은 여전히 코로나의 흔한 초기 증상입니다.

 

대부분의 환자에서 37.5도 이상의 고열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때 해열제를 복용하면 안 됩니다.

 

발열은 일단 코로나로 의심을 하셔야 합니다.

 

2) 기침

지속적인 마른기침이 일반적으로 코로나에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기침은 호흡기 감염의 전형적인 증상으로 코로나 바이러스가 기관지에 염증을 일으킬 때 발생합니다.

 

3) 인후통

인후통은 감기와 유사한 증상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코로나 환자가 목의 통증이나 불편함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목 부위의 붓기와 통증이 발생할 수 있으니 인후통도 코로나로 의심해 봐야 합니다.

 

2024년 코로나 재유행 증상 특징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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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피로

극심한 피로감은 코로나 환자들이 자주 경험하는 증상입니다. 

 

피로하는 이유는 몸이 바이러스와 싸우면서 에너지가 소모되기 때문입니다.

 

5) 두통

코로나 증상 중에 하나로 경미한 두통에서부터 심한 편두통까지 다양한 형태의 두통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나 체력 소모에 의해서도 두통이 발생할 수 있지만 코로나 증상도 두통이 동반됩니다.

 

6) 근육통과 관절통

몸살과 유사한 근육통과 관절통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코로나 감염 초기 및 회복 과정에서도 흔히 발생하고 있습니다.

 

7) 호흡곤란

호흡곤란은 코로나 중증 환자에게 나타날 수 있는 증상입니다.

 

폐에 염증이 생기면 호흡이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이는 응급 상황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8) 미각 및 후각 상실

미각 및 후각의 변화는 여전히 코로나의 특징적인 증상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일부 코로나 환자에서는 감염 후에도 이러한 증상이 지속될 수 있으니 참조하시기고 관찰을 하셔야 합니다.

 

9) 소화기 증상

코로나 환자의 특징을 보면 구토, 설사, 복통 등 소화기 증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일부 코로나 변종으로써 위장 증상이 두드러지게 나타난다고 합니니다.

 

10) 피부 발진

코로나 환자를 보면 드물게 피부 발진이나 손가락, 발가락의 변색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유는 면역 반응의 일환으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2024년 코로나 재유행 증상 특징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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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코로나 재유행 증상 특징 10가지-코로나 환자 한 달 새 9배 증가

 

 

 

2. 회복 기간

1) 코로나 경증 환자

회복 기간: 대부분의 경증 환자는 1주에서 2주 정도의 회복 기간을 필요로 합니다.

 

증상 특징: 경증 증상은 대개 5~10일 안에 호전되며, 피로감이나 후각·미각 상실은 다소 길어질 수 있습니다.

 

2) 코로나 중등증 환자

회복 기간: 중등증 환자의 경우 회복까지 2주에서 4주 정도 걸릴 수 있습니다.

 

증상 관리: 중등증 환자는 산소 치료나 의료적 관리를 필요합니다.

 

3) 코로나 중증 환자

회복 기간: 중증 환자의 경우 회복에는 몇 주에서 몇 달이 걸릴 수 있으며, 후유증이 남을 수 있습니다.

 

의료 지원: 중증 환자는 입원 치료가 필요하며, 집중 치료가 필요합니다.

 

4) 롱코비드 

특징: 일부 환자는 코로나 감염 후에도 장기간 후유증을 경험하는 경우가 있으며, 이는 '롱코비드'로 불립니다. 

 

이러한 후유증은 피로, 호흡곤란, 인지 기능 저하, 지속적인 기침 등 다양한 증상으로 나타날 수 있으며, 몇 달 이상 지속될 수 있습니다.

 

반드시 전문의 조치가 필요한 코로나 환자 상태입니다.

 

2024년 코로나 재유행 증상 특징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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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코로나 재유행 증상 특징 10가지-코로나 환자 한 달 새 9배 증가

3. 관리 및 예방

1) 백신 접종

백신은 중증화와 사망률을 낮추는 데 효과적이므로, 권장되는 접종을 모두 완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2) 개인 방역 수칙 준수

마스크 착용, 손 씻기, 사회적 거리두기 등 기본적인 방역 수칙을 준수하여 감염 위험을 최소화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3) 신속한 검사와 격리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검사받고, 양성 판정 시 자가 격리와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코로나의 변종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만큼, 최신 정보를 주기적으로 확인하고 예방 조치를 철저히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건강을 위해 항상 주의를 기울이시길 바랍니다.

 

2024년 코로나 재유행 증상 특징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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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코로나 재유행 증상 특징 10가지-코로나 환자 한 달 새 9배 증가

 

 

 

 

아래 내용은 의료계 최초신문 후생보 기사입니다.

 

코로나 예방조치에 대한 가사입니다.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출처 : 의료계 최초신문 후생보 기사

윤병기 기자 yoon70@whosaeng.com | 기사입력 2024/08/12

 

전파력이 강해진 코로나19

코로나 환자 한 달 새 9배 증가

 

출처 : 의료계 최소신문 후생보 보도기사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이번에 퍼지는 코로나19 바이러스는 오미크론 계열 변이종인 KP.3으로, 코로나19 양성 반응 대비 KP.3 검출률은 지난달 39.8%로 전달의 12.1%에서 세 배 이상으로 높아졌다.

 

KP.3는 다행히 감염증 중증도와 치명률이 높지 않지만, 면역회피능력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백신을 접종받았거나 감염으로 자연히 면역력을 갖게 된 사람도 다시 코로나19에 걸릴 가능성이 높다는 의미다.

 

코로나19 확진자 가운데 65세 이상 고령층의 비율이 65% 정도로 높다는 점도 우려스럽다.

 

호흡기 바이러스는 주로 겨울철에 유행하지만, 코로나19는 지난 2년간 여름철(7~8월)에도 유행했으며, 유행 추세 고려 시 8월 말까지는 코로나 환자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신형식 교수는 “여름철에는 에어컨 사용으로 환기 시간이 현저히 줄고, 휴가철에 이동량이 늘면서 호흡기 감염병이 전파되기 쉬운 환경이 형성된다”라고 말한다.

 

최근 코로나는 독감과 비슷한 증상으로 초기에 발열, 근육통과 인후통으로 시작되고, 이후 기침 등이 동반된다. 

 

심한 경우 폐렴이 발생하여, 기침, 가래와 호흡곤란이 발생하기도 한다. 

 

코로나 19, 이렇게 달라졌어요

질병관리청에서 코로나19 지난 5월 위기단계를 ‘경계’에서 ‘관심’으로 하향하며 자율적 방역 실천으로 정말 전환되었다. 위기단계 하향으로 달라지는 방역조치는 무엇이 있을까.

 

《위가단계 하향으로 달라진 방역조치》

 

1) 주요 증상이 호전된 후 24시간 경과 시까지 권고’로 변경, 

 

큰 증상이 없으면 24시간 이내 일상생활 복귀 가능

 

2) 요양병원・시설 등 감염취약시설 입소자 선제검사 의무에서 ‘권고’로 전환

 

3) 마스크 착용의무 ‘권고’ 전환

법적인 의무 해제일뿐 전파 방지를 위해 마스크 착용 준수

 

4) 증상이 있어도 본인 부담 검사, 검사는 의무에서 ‘권고’ 전환

2023년 말부터 보건소에서의 선별진료소 운영이 종료되었기 때문에, 증상이 있어도 본인 부담으로 검사. 가격은 병원마다 상이하므로 사전에 문의하여 정확한 비용과 절차를 확인 필요

 

5) 해외유행 규제 전면 해제

여행을 떠날 상대 국가에서는 다른 코로나 방역 지침이나 규제를 하고 있을지 모르니, 사전에 미리 해당 나라 정보 확인 필요

 

코로나 예방 수칙

수영장·영화관·백화점 등 다중집합시설도 피서객이 몰려 감염 위험이 높은 상황이다.

 

더운 날씨에 대부분이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는 점도 코로나 확산에 영향을 미친다.

 

신형식 교수는 “코로나뿐만 아닌 백일해와 수족구병 등 다른 감염병도 확산하고 있기 때문에 개인방역수칙 철저한 준수가 필요하다.”라고 말한다.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에 갈 때는 마스크 착용을 하는 것이 좋으며, 외출 후와 코를 풀거나 기침, 재채기 후에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을 씻는다.

 

씻지 않은 손으로는 눈, 코, 입을 만지지 않는 것이 좋다.

 

실내 환기를 충분히 시키는 것이 좋다.

 

하루에 3회 이상 10분씩 환기를 시켜 실내 공기를 순환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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